자유게시판


갤럭시다 디자이어다 아이폰이다 요즘 스마트폰 홍수인거 같습니다.

KPUG 회원분들도 관심많으시겠죠...

 

Palm 을 2002년 이였나? 꽤나 오래 써오면서 익숙해서 그런지 X1으로 넘어오면서 Palm의 자료들은 다 고스란히 옮겨왔지만 정작 정착이라고 해야하나요? 적응이라고 해야 하나요... 나름 열심히 적응하려고 돈도 몇십만원(한30이상?) 들였는데 결국엔 포기하고 전화기로만 씁니다.

쓰는거라곤 전화와 전화부 지난일정 구경하기 정도? 새일정이나 씽크따위는 이제 Bye Bye 군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올해안엔 갈아 탈것 같긴한데...

 

제마음속엔 아직도 가장 쓰고 싶은 핸드폰은 트레오네요...

트레오만 쓸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이전 Palm 프로그램 쫙~ 깔아서 다시 제대로 날 이용해 주도록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혹... 트레오 쓸 방법이 있을까요? (갑자기 왠 질문 --; 질/답 게시판으로 가야하나...)

시대 역행인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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