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나쁜 짓을 저지르다니.. 저 스스로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과거에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우발적으로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흑...

세상에... 그리스전 할때, 축구하는지 까먹고 그만 피자를 시켜버렸습니다. 불쌍한 피자 알바는 전반전이 끝남과 동시에 집에 도착했더군요. 미안하다.. 전반전 못봤겠구나... 흑흑흑~

다들.. 저 같은 나쁜 사람 되지 마시고 미리미리 시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