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보고 있는 미드

2010.06.15 18:35

해색주 조회:847

 제가 좋아하는 미드들이 많은데 로스트처럼 복잡하고 난해한 것들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24시나 CSI도 좋아하기는 했지만 이제는 별로에요. 쾌활하고 농담을 잘하고 가끔 심각한 드라마를 좋아해요.

 

1. NCIS : 말이 필요 없습니다.

2. Battlestar Galatica : SF인데 현실의 정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가 오히려 더 많이 나옵니다. 오히려 철학적이지요.

3. House : 병원에 대해서 알려고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4. Super Natural : 누군가 그러더군요. 털복숭이 아저씨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우는.

5. NCIS LA : 짝퉁은 짝퉁일뿐.

6. Flash Point : 쩝.

7. Cold Case : 절대 안늙는 여형사

8. Greys Anatomy : 한국의 막장 드라마를 미국식으로 옮기면.

9. Heroes : 어째 점점 스토리가 엉망이 되는거냐?

 

 NCIS, Super Natural이 시즌을 종료했습니다. ^^; 제가 새로 보고 있는 드라마는 '리퍼'입니다. 악마가 나오기는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호천사 + 멘토의 이미지가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공포물 말고 퇴마물을 좋아하는데, 아내는 제가 아직도 고등학교의 감성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99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13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91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985
29824 강아지 사진.. [3] file 아람이아빠 12.18 26
29823 후임 이 입사를 했습니다. [7] 인간 12.15 64
29822 부산 가족여행 외 [5] file 인간 12.14 70
29821 제 옷과 강아지 옷.. [7] file 아람이아빠 12.13 63
29820 AI... 대세라는데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3] 엘레벨 12.13 62
29819 수능 성적 발표일 [4] 해색주 12.05 129
29818 Belkin WEMO가 없어진다고 합니다 [10] 왕초보 12.02 134
29817 10만원 이내 즐거울만한 기기 [12] 해색주 11.29 199
29816 투자들 하시나요? [6] 해색주 11.23 167
29815 셋째 수능이 끝났습니다. [6] 해색주 11.23 130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10] 맑은하늘 11.14 170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5] 아람이아빠 11.09 190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179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176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303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88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535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51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72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310

오늘:
2,916
어제:
8,850
전체:
18,57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