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차두리..
2010.06.17 22:52
방송에선 첫 골 박군과 똥볼 염군을 모라하는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 오늘 경기의 책임은 차미네이터를 빼고 오군을 넣은 허감독이 져야 할것 같네요..
우리가 먹은 모든 점수가 오른쪽이 뚫려서 ..
두리야!!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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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6.17 23:06
이영표는 안뚫리더라구요. 오군의 백업이 너무 느렸어요. 사람도 자꾸 놓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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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 대단하죠 더구나 매시하고도 1:1에서 한번도 안 뚫렸으니...
이번에 다시한번 스페인이던 어디던 빅 리그에서 다시 대려갔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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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rael
06.17 23:15
초반부터 약올린다고 수비위주로 가려던 것이 문제아니었을까요?
히딩크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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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6.17 23:16
영표 사우디 가있는거.. 아깝단 생각이 팍팍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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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6.18 01:01
차두리가 있었어도 메시에게 뚫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최소한 몸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습 상황에서의 차두리의 폭발적인 스피드도 아깝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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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군 아버지 직함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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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8 08:36
인터넷이라고 하심은 저런 거 말씀하시는 거죠 ? 차범근 선수도 축협에 뭐 하실지 모르지만.. 축협 뭐 아들이라고 개발질 (그래도 저보다는 안드로메다만큼이나 잘 하겠지만) 하는 사람을 유지하는건 재밌는 발상이네요. 그 아버지 이름에도 먹칠하고 선수 이름에도 먹칠하고.. 뭐 허감독이야 이미 시커머니까 먹칠하면 더 깔끔해지는 효과가 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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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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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6.18 08:39
이겼으면 아무(?) 이야기 없겠지만.. 많이 아쉬웠던..
질수는 있지만, 무력한 경기를 보여준.. 허감독님 반성 많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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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염기훈이를 빠르게 교체했어야 합니다...
박주영...이동국 투톱이낭...젊은피 이승렬을 투입해서 분위기 전환을 햇으면 어땠을까하는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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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사자
06.18 11:32
수비수들이 다 영표형처럼 막았더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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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6.18 13:07
인터넷 보니 저만 그리 생각한게 아닌가봐요. 오군의 문제를 지적중이구만.. 게다가 망발까지.. 고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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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차두리가 있었다고 해도 메시와 다른 아르헨의 저 폭풍 드리볼을 막을 수 있었을까요?
사실 오른쪽이 뚫렸다기 보다는 대각선으로 쭈욱 밀고들어오는 아르헨티나 특유의 저 드리볼은
누구라도 쉽게 막을 수 없을거라 봅니다. 애초에 2선에서 막지 않는 다음에야...
감독이 허접한건 뭐 워낙 할말이 많아서....
그리스전 시작하네요
이거라도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