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년에 두번 명절용 인사 스팸 문자를 다량으로 발송해야 하는 날이네요.

 

그래도 이전엔 백여건을 보내야 했는데 이제는 -놀고있는 관계로- 이전 직장동료들과 이사진 정도만 보내도 되니 편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던 분들과 잠시 전화로 통화도 하게 되고 안부를 알 수 있어 좋네요.

 

전 단순한 관심으로 "보고 싶다" 라던가 한번 보자라고 문자나 연락을 하면 세상 인심 탓인지 뭔가 도움이 필요해서라고 오해 받는게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Dear KPUGers,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날에 시골 잘 다녀오세요 & 해피 발렌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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