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열불 나더군요. 하지만 진짜 딱 한마디만 해야 한다면.
2010.06.18 11:23
총체적인 실력의 밀림이데요. ㅡ.ㅡ;
어느 포지션 하나 안 밀리는 포지션이 없네요.
그나마 이영표 선수, 도대체 왜 사우디에 가 있는지 이해 불가네요.
월드컵 같은 단기전이 아니라 시즌뛸 때 체력이 안되서 그런가요.
그리고 정성룡 선수, 위치선정에 아주 물이 오르셨더군요.
여튼 총체적인 실력의 밀림이었습니다.
다음은 새벽에 하니까, 자고 일어날랍니다. 결론은 나있겠죠.
(라지만 아마 안자고 볼듯요. ㅡ.ㅡ)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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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6.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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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쿠
06.18 11:38
느낌이 이상해요.. 이글이 낯설지가 않습니다.. 옆동네에 비슷한 글 쓰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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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8 11:45
이미 충분히 잘 했습니다. 그리스에 2:0, 아르헨티나에 두골이나 뽑아내고.. 다치지만 말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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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06.18 13:27
흡사 부모의 심정을 보는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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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06.18 11:55
어쩔수 없는 실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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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6.18 15:42
몸땡이 가격이 다른데요, 뭘.
연봉 백만원 짜리도 있는데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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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6.18 15:46
우리 대표팀은 정말 열심히 (그러나 열심히 안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두어명 있기는 합니다만).
제일 괘씸죄는 "허" 죠...허어~
전 정말 우리 선수들이 국내 무대 에서 모조리 국제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썰렁하고 돈도 안되는 K-리그는 한국 축구 연맹한테나 줘 버리고.
우리 선수들 실력에 비해 너무 불쌍해요.
그니고, 군대도 안가는 대신 10 억 정도 내면 어떨까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내는 거죠...20억 30억...35 세 전에 못 내면 군대 가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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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19 05:19
본인 연봉과 부모 소득/재산에 비례해서 내도록 해야죠. 거니 같으면 뭐 아들 군대 빼주는 조건으로 100조. 정도만 조촐하게 받아주고. 그러면 군대 처우도 엄청나게 좋아질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개** 쉬** 들이 반반씩 먹으면 남는 것도 없겠지만.
이영표 선수.. 땀 흘리는 것이 애처러웠습니다... 월드컵에서의 성적으로 다시 P-리그로 돌아갈거라 생각하고
응원합니다... 몇달있다 사우디 몇일 다녀오는데... 영표선수 보고 싶군요... 그때쯤이면, 보고 싶어도, 다시 P-리그로 가서
못 뵙기를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