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4학년은 힘든거겠죠?

2010.06.20 02:16

Visual 조회:829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비졀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천둥 번개가 치네요 (새벽 2시입니당 :D )

 

요즘 참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어느덧 대학교 4학년 1학기가 마쳐졌기 때문인데요..

 

취업보다는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S멤버십이라는 것 때문에 좀 제약이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왜이래 외국에 나가보고 싶은지.. 이번에 정부에서 주관하는 해외봉사단에 무려 엄청난 경쟁률과 마지막에 포항공대팀과 붙어서

 

면접에서 이기고 우리팀이 올라가게 되었는데.. 과제 진행 상황때문에 갈지 못갈지 엄청 고민을 하고 있는 판국이라.. 답답하네요.

 

다시 안올 기회인것 같은데 말이죠.

 

뭐 그리고 엇그제 친구녀석을 만났는데 (서울에서 일하는중 1년 반정도 됬군요) 장난으로 취업안하냐~ㅎ 라는 말에 크리티컬..

 

하아..-_-; 지금 있는 곳에 있으면 SS 입사 자격이 주어지기에 기다려볼까도 하는데 지금으로 부터 1년 반을 더 활동해야 해서..

 

취업해서 나가는 애들 보고 있노라면 참 고민이 많아지네요.

 

비도오고.. 요즘 생각도 많아지고.. 참 나이 먹어간다는게 그렇게 좋은게 아니군요.. 여자친구 볼 면목도 없고..

 

한줄 요약하면 취업하고 싶다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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