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우아미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는 하루내요..

장마 조심하세요~

 

 

오늘 새벽 스페인과 칠레 경기를 봤는데요..

경기 자체가 대박이기도 하지만

게임 내용은 정말 초대박이더군요 ㅎ

 

 

최강 스페인군단으로 생각했었는데...

어제 경기로 보아 다 옛말인가 봅니다..

칠레의 막강 화력에 수비수들 진땀을 빼더구만요..

공격자체가 수비 되는 축구를 하더라구요 ㅎㅎ

(옛말에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말이 있죠? 그말이 딱 떨어지는 팀이 칠레더군요 ㅋ)

 

 

예를 들면... 

골잡이가 전방근처에서 드리블이나 패스를 하다 

수비수에 걸려서 실패하면..

대부분은 공격수들은 많은 수비수 덕에 공을 포기를 해버립니다..

 

 

칠레 공격수들은 그런게 아니더군요..

전방에서 공을 놓치거나 뺏겨 버리면

옆에 있는 공격수랑 같이 붙어서 수비수를 압박 하더라구요 ㅋ

당황한 수비수는 옆으로 차내기 바쁘더라구요 ;;;

 

 

미드필드는 약한것 같은데도...

공격수들이 그렇게 수비수 압박이 들어가니깐...

상대방 미드필드진이 약화됨을 좀 느꼇어요..

 

 

어제도 보면서 느낀거지만..

칠레 경기는 볼때마다 재밌는것 같더라구요.

심판의 어처구니 없는 오심 덕분에...

스페인을 살린것 같내요 ㅋㅋ

 

 

칠레 16강 상대가 브라질입니다...

이것도 정말 빅매치라고 생각되내요..

창과 창의 대결이라 정말 기대 만빵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경기에 흥미가 떨어지는건 왜일까? ㅠㅠ

 

 

즐거운 하루되시길~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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