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프로야구의 재미가...

2010.07.01 23:47

apple 조회:855

 

2010년 프로야구는 재미가 양분되는 것 같습니다.

넘사벽 SK의 필두로 두산과 삼성이 그 뒤를 따르며

과연 올해는 4위가 누가 될것인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각 팀별로 60경기정도 밖에 남지 않았는데

선발 투수진이 무너졌다던 SK는 여전히 끝판 대장이고

두산과 삼성은 최근의 연승은 포스트 시즌 진출을 굳이고 있습니다.

롯데의 홈런공장은 오늘도 터졌지만 중간, 마무리 투수가 불을 지르고 있으며

LG는 빅5가 슬슬 물이 오르고 있지만 역시나 무너진 투수진은 회복을 할줄 모르고

KIA는 12연패......

넥센은 연승과 연패를 왔다 갔다 하면서 결국은 제자리...

한화는 올해 팀을 재구성 하는 단계라....

 

그러나 아직 60경기나 남았습니다.

한화는 팀 재건 차원에서라도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내년을 준비해야 할것이며

넥센은 연패는 끊고 연승으로 조금만 더 이어가면 희망이 보이네요.

KIA는 12연패를 했지만 아직도 6등입니다.

LG와 롯데는 투수가 10점 주면 타자가 11점 만들면 됩니다.

 

너무 상위팀과 하위팀 차이가 나서 재미가 점점 없어지지만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더 응원해주는 야구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2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4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987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20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8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00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95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25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0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0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25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70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76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79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78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54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89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34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85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2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2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33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300

오늘:
1,302
어제:
1,932
전체:
16,25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