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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학기에 복학 예정인데, 수강신청을 위해 예비로 짜봤습니다.


이 중에 전공은 딱 하나 있습니다.


사정상 이번 학기에 전필이나 교필을 듣기가 어려워 거의 모두 교선으로 채웠습니다.

그랬더니 저런 버라이어티한 시간표가 나왔습니다. 제 전공이 뭔지 저도 의심스럽습니다 -_-;

경영학 배우고 있습니다만.............


전공 조차도 '전선=전공선택'인지라 안들어도 그만인데;;


모두 합치면 25학점 입니다. 과연 제대로 들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지난 학기엔 교수님들과 잘 붙어놀아서 놀던 열심히하던 A0~A+을 받아서 전액 장학금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그게 잘 될지도 걱정입니다. ㅋ_ㅋ;;




히히. 언능 학교 가고 싶습니다. 두달 쯤 남았네요.


직장생활 할 때도 엄청 학교 가고 싶었는데, 해외봉사활동 때문에 1년을 쉬니 또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_+


그나저나 언능 졸업을 해야 할텐데요 -_-;; 

나이 스물 여섯에 아직도 1학년 2학기라니 ㅠㅠ;;



갈 길이 멉니다 -_-)/








p.s 아. 그리고 경영학을 전공하신 인생의 선배님들께 여쭈옵니다. '경영수학' 저거 꼭 들어야 할까요 ㅠㅠ;;

     저는 수학에 영 잼병인데.. 저거 안하면 왠지 그 이후의 공부에서 힘들 것 같아서요.

     어려워도 그냥 고고 하는게 맞을까요..? 전필 아닌 전선이라 빼도 상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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