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토끼.. :) 반갑네요.

저는 보통 제일 맛 없는걸 먼저 먹습니다.. 그래야 오래 기억되는 뒷맛은.. 나름 괜찮거든요. 물론 단체 배식엔 순서를 반대로 합니다. ( '')

닉네임을 엄청 길게 만들 수 있었군요. ^^;;

저 토끼도 무척 반갑구요. ^^*

토끼반값ㅡㅂ니다

-_- 토끼야 그렇다쳐도 우리깽이군 때문에  삽니다 ㅠ.ㅠ

MRE 관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동호회에 가입을 했더랬지요...

얼마 있다가 뉴스에 크게 한방 터지더군요...

어느 경찰 손상님 께서 실적 올리시려고 구입 판매등등을 한 사람들 싸그리 잡아다가 무슨무슨 법 위반으로

다 집어 넣으셨습니다.

지금 자세한 세부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남니다만

조심하시길

한마디로

국내에선 취급이 불법 이랍니다.

지금도 제가 가는 모 동호회는 그 경찰 손상님이 감시중 이라는 소문이 돌더군요

요즘 덕분에 mre가 고가에 -_-....팔리더군요 나름싸게-_-...3팩에 만원주고 들고왔습니다

아저씨왈-_- 수량마춰줄수있다고-_-...

1박스 4만원이랩니다 -_-

정말 오랜만이네요. 아이디도 재밌고, 우는 토끼가 정말 반갑네요^^

담엔 잘생긴 얼굴 사진도 올려주세요.

케퍽에 여성 회원수 증진을 위한 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ㅎㅎㅎ

준용군님의 타이틀 그림.. 보고 싶었답니다 ^^.

명절 잘 보내시길...

넥네임 긴거빼고는 다 멋진분.. ㅡ.ㅡ;;

// 삐치면 반칙. ㅡ.ㅡ;;

ㅋㅋㅋ MRE  무슨 스파케티는 먹을만 하더군요.. 그런데 그 오지랄 밀크세이크는 정말 먹다 토했습니다. 

엠알이가 뭔지.. ^^;; 브랜드 이름인가요? 무슨 식단 이름??

meal ready to eat  미군애들이 야전에서 먹는 포장 간편식사입니다. 밥차안올때 먹는 식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eal Refused to Eat이라고두 불리우는 /....ㅎ

군대서 하도 많이 먹어서 이젠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50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무시무시한 방부제 덩어리라죠...먹으면 가스 냄새부터 화학적으로 난다고 하여 chemical fart machine이라고도 불리운..ㅎ

아. 그게 엠알이였군요. 예전에 아빠가 봉지음식 가져온적 있으셨는데. 약간 은빛나는. 그거였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