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0방랑기 (35)-12시간 싱가폴 방랑기 (2)

2010.07.16 17:25

yohan666 조회:1514 추천:2

 PM 14:00

 

센토사 섬을 둘러 봅니다. 멀라이언 동상이 있는 곳을 둘러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을 타고 밖으로 나갑니다. 밖에서 들어오는것은 3달러, 나가는것은 무료 입니다.

 


YH123787.jpg 

[센토사 섬은 아주 멋진 곳입니다. 아마 제가 어렸을때 처음 롯데월드에 가는 기분이였으니까요!]



YH123791.jpg

[시원한 분수가 더운 싱가폴 날씨를 누그려 줍니다.]



YH123794.jpg

[센토사 섬은 아직 공사중인 곳이 많았습니다. 내년쯤 다시 간다면 완벽한 모습으로 맞이 하겠죠?]



YH123795.jpg

[거대한 멀라이언 입니다. 10싱가폴달러를 낸다면 저 아가리에서 밖을 내다볼 수도 있습니다.]



YH123803.jpg

[이 모노레일을 타고 센토사 섬을 나가봅시다!]


PM 15:30

 

밖에서 본격적으로 관광을 하기위해 MRT 탑승하려던 찰나. 살인적인 가격으로 좌절 합니다. 원래 계획상으로는 지긋지긋한 차이나 타운은 없었지만 2정거장 밖에 안되는 지라 이곳에서 여행을 시작하기로 합니다.

 


YH123804.jpg

[카-지노에서 뽀려온 물 입니다. 물 한통에 1.6싱가폴달러(한국돈 대략 1400원)씩 하는 치명적인 곳에서는 필수]



YH123806.jpg

[센토사 정거장 입니다. 이곳은 페리를 탑승 할 수도 있는 터미널 있습니다. 가까운 인도네시아는 1시간이면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YH123812.jpg

[살인적인 지하철!! 3정거장에 한화 1200원 OTL]



YH123818.jpg

[저기 1달러라고 되어있는 금색 동전이 대략 한화 900원입니다. 만... 음료수 하나도 못사요 ㅠ_ㅠ]


PM 16:00

 

차이나 타운을 대충 훍어본뒤 공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7 8월이면 시즌이라는 관광청의 말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싱가폴은 한산했습니다. 너무 고요해서 버림받은 느낌이 정도입니다.


YH123834.jpg

[이슬람 사원을 잠시 방문 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578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324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29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2469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4] update 왕초보 10.28 28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9] 해색주 10.20 124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243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33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updatefile 아람이아빠 10.02 165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08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41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298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650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24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536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63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02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684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4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25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45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81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33
2979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78

오늘:
2,658
어제:
20,743
전체:
17,804,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