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누워서 눈앞에 펼쳐 놓습니다. 좌우 바뀔땐 돌아눕고. ( '') 귀차니즘의 정수.

좀 지저분 할지 모르지만 전 왜 화장실에서 읽는 책이 제일 편하고 좋은건지..ㅋ

신혼땐 집사람이랑 실갱이를... 화장실서 뭐하냐고..^^;;

ㅎㅎ 저도 초보님처럼 옆으로 누워서 봅니다. ^^

아니면 그냥 앉아서 읽구요

누워서 보는 게 가장 편한데, 장시간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어떻게든 누워서도 팔 안 아프고 오래

볼 수 있게끔 오만 잡동사니 가져다가 DIY 중입니다.　-_ㅡ;;;

다방(스타벅*, 커*빈 등)에서 된장남 스타일로 책 보는 거 좋아합니다.

전 사람 적당히 있는 지하철안에서 읽으면 집중이 잘됩니다.

자세는 둘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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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맛폰이나 피데이로 끙아할 때 보는게 젤 잼있어요 >_<

전 종류별로 여러곳에 두는데요. 화장실용, 책가방용, 침실용, 탁자용. 이렇게 책을 널부려 놓습니다. 애들 교육 잘 시켰다는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면 방바닥에 널부러 놓아야 표지보고 궁금해서 한번씩 열어보게 된다네요.

전 멀리서 책장을 보면서 제목만 읽어도 흐뭇~ 합니다.

내용은 뭐 좋은 내용이겠죠. ^^

내려다보는 건 책상에서 공부할 때 만으로 족하기 때문에, 보통 누워서봐요 :)

전 책상에 앉아서 읽거나, 바닥에 앉아 소파에 등대고 읽습니다.

전철의자요 혹은 전철에서 서서요-_-

pda로 화장실에서 ??? ^^;;;;;

책 읽어본 지... 어언 백 만 년. ㅠ.ㅠ

전 엎드려서...

전 요즘 전자책 단말기로 읽어서,,, 들고 보기 좀 편합니다~

누워서 가슴 위에 두터운 배게를 올리고 그 위에 단말기를 세워서 보면 정말 편해요 ^^

전 책상에 탑처럼 쌓아놓고 읽습니다. 부담을 느끼기 위해서, 책이 책상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부지런히 읽고 있습니다.

지하철서 이전에는 pda 로 지금은 스토리로..  ^^;

전 회사에서 농땡이 부릴때가 가장 책 보기 좋은 듯 해요. ^^

집에선 시간이 많아도 왠지 책을 잘 안 보게 되네요.

앉아서 보는데. 킨들 사고 싶어요. 근데 한국에서는 사봤자 소용 없다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