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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는 위성도시라고 배웠는데, 지금은 부천, 수원, 하남 등 주변 도시들을 뭐라고 하나요?


apple 님께서 차가 없으셔서 꼭 도심에 산다고 하셨는데요. 1호선의 급행을 잘 이용하시면 운전을 안 하셔도 편리하게 통근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신도림에서 학교 다니다가 부천에서 통학하면서 외국유학 생활을 위한 단련(?)했고요. 그리고는 대전으로 내려와서 KTX를 타고 다니면서 통학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는 일찍 자기만 하면 나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대학이 아니라 일을 하시는 거면 불규칙한 퇴근 시간 때문에 조금 힘들것 같기도 한데요.


당시 저는 팜의 DB 프로그램에 버스, 지하철, 급행 시간표를 계속 입력하면서 다녔습니다. 나중에 자료가 쌓이니까 평균 5분 이내로 알아맞출 수 있더라고요. 어느쪽 칸이 사람이 비어있나 까지도 적어다녔습니다. 저는 빡빡한 서울시내보다는 주변 도시에 사는게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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