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디자인 팀이 단체로 저리 옮겨간 건가요?　-ㅅ-

저는 데탑 아니면 이뻐야 합니다. ( '')

어쩐지 저 하얀 껍데기는 탈착식일 것만 같아요. 키보드 독 같은..

믿어지지 않는군요 ㅡ_ㅡ;;

차라리 장발의꿈님 말씀처럼 벗겨지는 케이스였음 ㅠ_ㅠ

그냥 크기를 더 키워 팜 타블렛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팍 드네요 ^_^

아무래도 디자인을 보면 산업용일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우쨌던 레어입니다 ㅋㅋ;;;

시대를 역행하는...디자인...ㅠㅠㅠ

설마 안쪽 까만테두리만 본체겠죠?

복고풍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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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2000년도에 나온 제품 아닌가요;;;

pdf 사양서를 보니 배터리 용량이 후덜덜 합니다.

2600mAh...

저 두께는 배터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LED BLU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저 무식한 두께는 뭐냐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산업용으로 나온듯 합니다.

무게는 196그램... 저 덩어리 치고는 가벼운거 아닐까 싶습니다. 조디악이 200g 넘었던거 같은데..

400MHz 삼성 CPU가 팜 어플 돌리기엔 기존 팜들 대비 빠를거 같긴 한데,

막판의 NVFS 모델들처럼 약간의 delay가 있으면 별로 일듯 하구요.

제 생각에 저걸로 Tibr로 책본다면 일주일 내내 봐도 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농담이겠지요

2600mAh로 팜을 만들어서 크고 두껍다.. 아니라고 봅니다. 리튬아이언 배터리로 2600 크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닙니다. 저 케이스가 두꺼운건 떨어뜨렸을때 괜찮아야한다 뭐이런 사양때문에 저렇게 된듯 합니다.

얇게 얇게 가면. 조금 비싸질지 몰라도 8mm 내외 두께에서 해결가능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