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출근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을..ㅎ;;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밍기적 밍기적 옷 낑가입고

나와보니 새벽에 그렇게 쏟아지던 눈이 하나도 없네요..ㅋㅋㅋ

대충 고양이 세수하고 아직은 영업을 하는 식당엘 들어가

돼지국밥 한그릇 뜨끈허이 묵고 토욜 평소 출근시간 2시에 맞춰 출근..

문열고 들와보니 휑~~~~~

날이 날인 만큼 아직 적막하리 만큼 조용합니다...

좀 지나면 시끄러워지겠죠..

오늘도 열심나게 살아보자구요~ㅎ

연휴 동안 일하시는 분들 회이링~~~~

(새벽에 퇴근하면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 귀찮음이..헨폰으로 눈오는거 몇장 확인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