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폰이 50만대쯤 팔렸을때...

2010.08.13 10:53

敎主 조회:894

뉴스에 아이폰이 50만대쯤 팔렸다는 기사가 나왔을때쯤...

 

지하철이나 길거리나 아이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아주 많이 보였다.

 

심지어 분당 정자역에도 블랙베리 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였다.

(정자역에는 스크C&C가 있다)

 

근데...

70만대나 팔렸다는 은하계S는 당췌 찾아볼 수 없다.

 

왜일까?

구입한 사람들이 멀티미디어를 잘 안써서일까?

암것도 모르고 좋다니까 그냥 산 사람들이 많아서일까?

아니면 다른 폰들하고 구별이 안되서 내가 못알아 보는 걸까?

 

하여간 안보인다.

그냥 안보인다는 것이지 뭐 별다른 뜻은 없다.

 

수많은 폰들중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없는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관심가져줄고...

쓰는 사람이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 명품이 아닐까...

 

그렇다...

나도 아이폰 쓴다.

나는 내가 사용하는 폰에 자부심을 느낀다.

 

나중에 아이폰 4 가 나오든 어른폰 5가 나오든 난 부러워하지 않을것이고

업글 안된다고 버린자식 취급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뭐 애플빠는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지 뭐 별다른 뜻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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