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없어져야 할 첫 번째가 지역감정이라고 생각 합니다.

말단 공직에 친구와 얘기하는데... 지난 10년 동안 다른 지역 사람들만 승진 했다느니...

이런 얘기만 하고 있다면 계속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서로 죽고 죽이는 감정 밖에 안쌓이죠. -_-;

모두가 공정한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가카가 얘기하는 공정이 아닌 -_-;;;)

누가 승진을 하던, 누가 잘 되던 정권을 잡은 지역 때문에 잘 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 잘된다고 생각을 가지면 좋을텐데요... 쩝;

개들에게 대응하지 않는 근영양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지역감정이 차라리 자연발생이면 모르겟는데 요즘은 아예 대놓고 조장을 해서 생기니 말이죠.

정말 근영양은 아예 악플 다는 X 들 대응 안하니 오히려 더 보기가 좋네요. 아 뮤지컬도 보고 싶은데 ㅠㅠ

오른쪽 끝에 앉아있으면 누구나 좌익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근영양은 하는짓마다 이쁜데 말입니다. 근영양 두고 어쩌구 하는 것들 조상이 의심스럽습니다. ( '')

정치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편할려고 편을 갈라놓으겁니다

아직도 우리는 그것이 휘둘리고 있느거구여....

문근영양이 많은 좋은일을 하고 있는뎅...

왜 욕을 먹어야 하죠....웃긴 일이죠

문양 보면 (이젠 나이들었으니 문씨라고 해야 할까요?) 집안교육 잘 받은 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문양 욕하는 사람들은 집안교육을 짐작합니다.

지역감정이란게 그 지역에 살아보면 사람사는거 다 거기서 거긴지라....

아마도 지역감정이란걸 교모히 정치적이든 개인의 이익이든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사람들 납화효~~~~ 사장님도 납흐고효~~~~

사돈에 팔촌에, 우리 모두는 빨갱이라는 것에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요 ???

이젠 그만하고,  미래를 바라봐야 하는데..   현실도 직시해야죠 !

임거정님 말씀처럼  "정치하는사람들이 자기들 편할려고 편 갈라놓는것"  이것이 가장 밉고, 개탄스럽습니다.

4공화국, 광주민주화운동, 5공화국을 거치면서 태동하여  20년 전 3당 합당 및 그 이후 양김의 행보에 의하여 이런 현상이 극에 달했고, 아직 진행형이라고 보는데요..

이걸 어떻게든 원위치 시키려고 애쓰셨던 노무현..  이제 그분은 가셨지만 그 뒤를 잇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라 믿고싶습니다. 언젠가는...

예전 차량에 경북 번호판을 달고서 전국 여행을 할 때...

가장 두려웠던 곳이 전라도였어요. 아무런 이유없이 차에 계란을 던지거나...

타이어에 바람을 빼는 등의 일들을 경험했거든요. 번호판을 전국번호로 바꾸고 나니 그런일이 없더군요.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가 대부분 전국 모임이라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얼마전에도 광주 친구를 만나서 즐겁게 놀기도 했고요.

사람들은 무척 친절하고 좋은데... 몇 몇 사람들이 문제인 듯 해요.

언론이나 정치인을 너무 맹신하는 사람들말이죠. 작은 나라에 지역감정이라니... 한심스러워요. ㅜ_ㅜ

피해의식.. 이란게 참 무섭답니다.

99% 지지 이런게 말이나 되는 숫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