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침에 밥이 없어서 어머니께서 P사 해물 라면을 끓이셨습니다.

라면 잘 먹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아야! 하시더니 몰 뱉으셨는데, 알고보니 녹이 쓴 못이 나왔네요.

 

여태까지는 한국에서 라면이나 과자에서 모 나왔다 하면 놀라기도 했지만, 자작극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실제 겪고 보니 진짜 황당하네요.

 

어머니께서 심하게 씹지는 않으셔서 이빨이 깨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신경에 문제가 갔는지 계속 이빨이 시리고 아프다고 하시네요.

 

한국이면 모 해결하기라도 편하겠는데, 캐나다라서 약간 막막하네요..IMG_0062 resize.jpg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17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79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42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1] update 해색주 05.16 2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 file 아람이아빠 05.15 2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6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16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2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19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4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07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5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3] updatefile 아람이아빠 04.11 579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3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8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5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61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97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0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96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39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28

오늘:
2,310
어제:
2,446
전체:
16,26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