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_- 젠장

 

어쨋든 퇴근하면 새 컴퓨터 살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모니터는 무조건 24인치로 할꺼에요.

(24인치 이하는 컴퓨터 아니잖아요. 인터넷단말기지~)

 

몇몇 친구들이함께 게임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요

(아이폰용 어플도 지금 기획단계에 있는것이 있습니다. ㅋㅋ 아이디어는 비밀!)

 

지금은 각자 다른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꽤 능력있는 친구들이 뜻을 같이 하고 있어요

 

만약 설립(?)하게 된다면 회사 이름도 지어놨구요 푸하하

 

그래픽 다루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역할을 제가 해보려구요

 

잘 될랑가 ㅋ

 

보통친구가 하는 말이었으면

 

게임개발하는게 쉬운줄 아냐 닥치고 지금 하는 일이나 열심히해!

 

라고 말해줬을텐데 이 친구가 하는 이야기는 믿음이 가요.

 

뭐 배워보고 싶기도 했어서 마야를 구동시킬 컴퓨터를 한대 놓으려구요

 

집에 넷북말곤 마땅한 컴퓨터도 없었고.

 

뭔지도 모르시지만 아들내미 공부한다니까 어머니 결재도 떨어졌고~ (-_- 내돈 쓰지만 어머니 결제 필수임)

 

잇힝 빵빵하게 맞춰봅시다~

 

 

뱀부 타블렛도 질러야 하나 ㅡ0ㅡ

 

 

 

 

ps. 일단 스타2 먼저 -_-;;;;

 

 pps.  조만간 또 빵빵하고 미끈한 아가씨들 그림이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 ㅡㅡb

 

  ppps. 남들 시선이 뭔상관이야! 이제 내가 하고 싶은거 재미난거 실컷하고 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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