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좀 전에 본가와 통화를 시도.....

 

사실은 만나는 사람이 있으며 아직 부모님께 말씀을 못드렸는데

 

이번에 좋은 분 소개해주시는건 정말 감사하지만

 

지금 만나는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은 선이나 소개를 받지 않겠다고 질렀습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만나는 사람은 마치 하느님과 같은 존재이긴 합니다.

 

그 존재를 증명할 수 도 눈 앞에 보여줄 수 도 없는.... -ㅂ-

 

 

 

 

그냥 가볍게 만나보라는거라면 상관이 없겠지만서도

 

꽤나 부담이 컸다능 ㅜ.ㅜ

 

추석때 시골가서 어른들 뵐게 걱정이네요...

 

 

 

 

쩝.... 집 분위기가 싸해요.....

 

아버지도 암말도 없으시고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16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682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58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2904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5] 왕초보 10.28 118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9] 해색주 10.20 165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295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55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189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23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50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11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16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37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634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79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13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31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75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33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59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90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46
2979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381

오늘:
13,992
어제:
11,318
전체:
17,880,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