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보니까 대세가 근황을 알리는거네요.

제 근황이야 트위터에 너무 오픈되어있어서 뭐 근황이랄것도 없는데

사실 지난주에 큰 일을 치뤘습니다.

 

공방에 사업자를 하나 냈거든요.

 

가까운 친구놈이 20여년동안 회사를 경영했는데,

중국 공장에 있는 직원이 친구 몰래 횡령을 해서 다 말아먹고

공방으로 회사를 옮깁니다.

몇주동안 계속 미팅을 하다가 저도 겨울되면 할일도 별로없고해서

겸사겸사 결정을 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사업자내고,

그날 바로 상품 칼라선정하고...........

다음날 중국 산서성에 공장이 있는데 오더 5만개 내리고,

 

이거 잘 한 결정인지모르겠네요.

전 워낙 오래 생각하는거 싫어해서,

기냥 레이스했는데.........잘 되야할텐데요.

 

아. 상품은 화장품 회사에 들어가는 사은품입니다.

여성용 가죽 지갑이구요.

대충 소비가 가격이 오천원~ 6천원 정도로 정했습니다.

4만개는 화장품 회사에 선오더 받았으니까 그렇게 위험부담은 없습니다.

 

다음달에 상품 들어오면 그때 자세하게 소개해드리죠.

 

회원님중에 판촉물이나 사은품에 관심있으시면

언제든지 상담환영합니다.

 

이상

근황 소개겸 영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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