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저녁은 거의 건너뛰고 술은 끊고 운동은 한시간 이상......  한 3주 했더니 그럭저럭 4킬로 빠졌네요

 

 

요렇게 한 6개월 정도 계속 달리면서 70킬로대 재진입 노려야 겠습니다.

 

 

엄한 살이 많기는 많나봐요.... 얼마 운동 하지도 않아 체중이 줄어드는거 보면 ㅜ.ㅜ

 

 

예전의 뾰족한 턱선을 되찾아야 겠습니다.

 

 

 

 

 

2 .

 

애물단지 같은 친구님 하나가 속을 썩입니다. 별 신경은 안쓰지만 -_-;;;;

 

 

 

 

 

3 .

 

맞선대작전 1차시기 실패 후 시골에서 할머니와 작은할머니가 단결하여 2차 맞선을 준비하시나 봅니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궁합은 보신듯..... 나쁘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_-;;  추석이 다가오는게 무섭습니다.

 

 

 

 

 

4 .

 

주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안쓰는 물건은 이리저리 아나바다 모드 돌입.

 

 

조만간 "안쓰는 디카" 같은 것들이 그냥 드립니다 라는 명목으로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안쓰는 이어폰들은 처치 곤란이군요 -_-;;;;

 

 

 

 

 

5.

 

새로운 거래처들에서 저희 회사 최신 기기를 도입하려고 합니다.

 

 

두개만 팔아먹으면 사장님이 아주 이뻐해주실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6 .

 

 

제 발이 되어주고 이동식사무실이 되어주고 쉼터가 되어주는 귀여운 쏘울군의 워밍업이 끝난것 같습니다.

 

 

이제 킬로미터당 100원도 안되는 수준으로 다닐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얼마전에는 기름 5만원에 610 킬로 까지 뛰어줬습니다.

 

 

물론 고속도로 only 모드 일 때 이야기고 시내로 들어오면 절반수준이긴 하지만 너무 귀여워 죽겠습니다.

 

 

 

 

 

 

7 .

 

 

오랫만에 짤방이나 던져놓고 마무리 지으렵니다.

 

 

 

설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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