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안보는 사람도 좀 뭔가 해줘야..;    세금 혜택이라도 쩝...;

여하튼 어둠의 자식만 불쌍하죠.. 에효..

오.. 듣고 보니 그렇네요..라는 말이 그냥 나오는데요^^

오히려 현역 병장 15% 부사관 출신 10% 장교출신 5%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군 문제에서는 가장 상식적인 답변을 하실 줄 아시는 분이더군요.

사실 평등의 문제를 넘어, 국군의 날에 해당 년도 제대 장병들에게 행사만 좀 해주고, 제대자=병신꼴값,어둠의자식 문화만 없애줘도 가산점 폐지 같은 거 그냥 넘어가자고 하면 넘어갈 겁니다.

여성이 군대=임신을 들이대면, "임신한 여자는 어둠의 자식인가, 그럼 너네 어머니도 어둠의 자식이네" 라는 말 밖에 안 떠오릅니다.

군대 드립하는 여자나, 온라인 속에서나 큰소리 치고 현실에서는 여자 한번 꼬셔볼려고 깨갱하는 남자나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봅니다. 

남녀의 무개념은 서로 상호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서...;;

뭐, 신기하게도 비슷한 사람끼리 결국 만나더라고요. 

그리고 서로 억울해 하고 싸우고요..; 

다들 신경끄고 사는 게 행복해지는 길인 것 같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실천은 참 어렵죠... ㅜ.ㅜ;

어디 하나 틀린 말이 없네요.

속 시원합니다.

공무원에 응시하는 사람에 한해서 군가산점 주는 것 가지고 뭐라 그러는 것 보면 이해가 안 가네요.

아~~주 시원하게 봤습니다. 문학쪽에도 조예가 있는 분이네요.. 이런 분이 종종 쓴소리 해야 사회가 발전할 것 같습니다.

 장교 출신인데 젊은 나이에 의무복무만 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교나 부사관이나 사회 나오면 막장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학사장교로 30 넘어서 전역하니까 갈데가 제약사 영업직 말고는 없더군요.

이 분 대선 나오면 찍어 드려야 겠네요. ^^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만, 사실 극우에 가까운 분입니다.

이분 국가보안법 폐지도 엄청 반대하시는 걸로 압니다. 한가지로만 판단하시면 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