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욜은 아산에서 경주 찍고 울산들렀다가 다시 경주찍고 아산올라왔습니다.

아침에 내려갈때에는 몰랐는데 오후되니 햇살이 따갑더군요. 제법 덥다 느껴서 올라오는길에는

회사점퍼 벗고 올라왔습니다.

근데 오늘은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에 대구(달성공단) 내려가서 업무보고 올라오는 내내 날씨가 쌀쌀~ 하더군요.

딱! 4일 차이인데... 헐~

아침에는 긴팔 대충 접어서 반팔만든 남방(셔츠) 입고 출근합니다. (넘들은 어깨움츠리고 점퍼입고 출근합니다.)

그런 제가 춥게 느껴지니... 쫌있음 겨울!!  이럴꺼 같아요.

.... 그나저나 올라오는길에 속리산 휴계소에서 사가지고온 대추 좀 먹었더니 배불러 죽겠어용... ㅎ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