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일단 대화를 시도해주시는것만 해도 감사해야죠. (_ _)

간디처럼 대화를 걸지만 않는다면 말이죠..(나랑 스파링 1회를 해준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스치기만 해도 조상님 면회 티켓 즉시제공.....대박멘트..^^

난 저 아저씨 인상 맘에 들더라 ㅋㅋㅋ

그 대화가 평범한 대화가 아닐텐데........ 수화.

그냥 조용히 가버릴수도 있겠네요. ㅡ.-

순순히 사과한다면 얼음파운딩은 꼿아넣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조용히 대화를 걸면 상황 종료 아닐까요?

조상님 면회 티켓을 무료로 발급 해주더라도 편도로 발급해주는 문제도 있고....

제가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던 시절에..

짧은 스포츠 머리만 하고 다녔는데.. 좋게 이야기 하면 씨름 하냐는 이야기도 좀 듣고 다녔죠..

인상 쓰면 인상이 좀 별로라서..

근데, 하루는 운전하다가.. 제가 옆에 차가 있는줄 모르고 끼어들다가 사고 날뻔 했어요..

옆에 있는 차가 빵빵 거리면서 뭐라 그러길래.. 죄송하다고 말할려고 창문을 내렸을뿐인데..

상대쪽에서 "죄송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