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시간이다 보니...
2010.11.12 21:09
황차를 마시고 있지만...
어제 점심때 먹은 양념돼지고기에... 소주가 왜이리 생각 나는지... ㅠㅠ;
내 딸들이 커서 성인이 되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착한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
가 되길 바랍니다.
----------------------------------------------------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로항장곡)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 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습니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납니다."
코멘트 8
-
왕초보
11.12 21:11
-
준용군
11.12 21:15
하악 하악~~ 숫불갈비+_+
-
왜 이런 고통을................
--;;;
-
인포넷
11.12 21:28
3일간 먹어서....
패스가 될 줄 알았....
캐무시... ㅠ.ㅠ...
-
쿠군
11.12 22:25
배...고...파...요...
-
제가 술자리에서 배운거는 땡길 때 참지말라는거 였습니다. 그런데 운전이 남아있으면 맥주 한 잔도 못먹는 요즘 제가 가끔 막혀있다는 생각을 하며 삽니다.
-
어쩌더 저녁 못 먹고 야근까지 했는데..
소주가 너무나 그리운 밤 입니다. ㅠ.ㅠ
-
맑은샛별
11.12 23:57
패스 패스 패스.... ㅜ_ㅜ
최근 며칠 고기를 열심히 먹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