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투라고,

바둑에다 히든이라는 게임성 요소를 넣은 그런 것이었는데,

서비스가 종료되었네요.

온게임TV에서 돈 들여 개발한 것이었을텐데(개발이야 외주를 준 것일 수도...)

망한 거라고 봐야겠지요.

게임이야 흥하지 않으면 망하는 그런 산업이기는 하지만...


바투가 룰이 제법 신선하고 흥미롭긴 했어도

호기심에 몇 번 볼 정도였지 실상 바둑팬들도 큰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요.

이창호 조훈현 등 프로기사들이 대회 나와서 게임하고 한창 전성기일때도 

저는 망할거라고 봤어요.
히든이라는 요소가 오히려 바둑의 묘미를 깎아내는 요소였으니깐..... 

스타리그 스폰서도 하고
상금 제법 큰 자체 대회도 열고 그러던 것 기억하는데
바투에다가 돈 엄청 들였었는데, 훅 갔네요... 
막상 망하니까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역시 게임은 한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2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95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6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408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new 해색주 08.18 8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51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65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86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49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61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8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30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8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7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54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6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20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6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4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7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5
29778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2

오늘:
9,278
어제:
15,725
전체:
16,618,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