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제가 이상하게

"사고싶던"을 "사귀고 싶던"으로 읽었습니다.

다들 그러고 삽니다..

그러다 보니 -_-; 싯가 100 짜리를 10 짜리라고 -_-;; 보고하고 지르기도 하죠...

그래서 유부선배들이 총각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 지를것 다 질러 놓으라고..

비상금은 반드시 필요하죠. 얼렁 만드세욧! 저는 몇 해전 비상금 통장이 발각나서 지금은 없습니다만, 이제 비상금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해졌을테니 다시 시도하려 합니다.

행복한 줄 아세요. 본인은 허리띠 졸라매고 모으고 있는데 옆에서 내 카드로 매일 인터넷 쇼핑/백화점 쇼핑하면 미칩니다.

비상금.. 이 아니라... 비자금입니다.. ㅋㅋ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챙겨두면 유용하게 활용할수 있고, 심리적으로 든든하기도 한.. 좋은 것입니다... ㅎㅎ

염장성이 매우 심합니다!!! 쏠로.....OTL

많이 지르고 싶은(?) 유부당입니다  ㅜ.ㅜ

유부당 되고 보니 지르고 싶은게 더 많아 집니다. ㅠㅠ

사고 싶은 갈망이 더 심해진다랄까요.

비자금 이 맞네요..^^

좀 챙겨두고 싶은..이참에 은행가서 통장이나 하나 만들어야 겠습니다. ㅎㅎ

비자금은 꼭 필요하죠.

잘 숨기시고... 꼭 필요할 때 사용하세요. ^^

넵넵..^^

국민 신한 우리 농협 쓰니까.. 다른데로 샥 해야겠지요?

통장은 사무실에 둬야겠군요..

통장지름신이..으흑흑..^^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