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절호의 차~안쓰...........지만...

2010.11.14 21:56

EXIT 조회:2283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포항 처가에 가족끼리 다녀오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월요일에 휴가를 달갑게 보지 않는 팀장의 책략으로 월요일 오후까지 마감되어야하는 제안서를 덜컥 책임지게 되어...

 

마나님과 아이들만 포항으로 내려갔습니다.

 

내심 기뻐하며... 그깟 제안서 후딱처리하고 혼자 잼나게 놀 생각이였는데.....

 

그럴 생각이였는데...

 

일요일인 지금까지 한 일이라곤... 제안서 마무리..... 뿐이라는...

 

이런 된장.. 정신차리고 나니... 일요일 밤이군요.

 

맘 비우고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내일 오전에 늦잠이나 자야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딱히 놀꺼리도 없었지 않나 하는... 쓸쓸한 생각이.. ^^;

 

그냥 가는 주말이 아까워 주절거렸습니다.

 

 

 (혹시, 골프 좀 치시는 회원님 계시면 자세 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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