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슬슬 아침잠이 줄어들 나이가 되었는데도
아침잠이 너무나도 꿀맛 같아서
아침밥을 포기하고 최대한 늦게까지 잠을 잔답니다 ^^;;
안타까운 것은 딸내미도 똑같아서
제가 깨워야 일어난다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게 일어날까 생각하다가
모닝콜 벨소리를 2PM 노래로 설정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멋진 남자들이
'I'll be back'을 들려주니
어쩔 수 없이 일어나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을 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공통적이던데,
그래도 아침잠의 즐거움은 아직 포기를 못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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