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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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를 보다 보니 많이 낯익은 이름이 보이길래

혹시나 하고 들어가서 저자 소개를 보니

우리가 아는 김남훈 님이 맞았습니다~~

 

책 제목은 <청춘 매뉴얼 제작소 : 열정의 파이터, UFC 해설가 김남훈의 땀 좀 빼는 인생 특훈>이에요.

 

http://www.yes24.com/24/goods/4387219?scode=032&srank=1

 

저자 : 김남훈

2010년 일본 DDT 프로레슬링 챔피언에 오른 현역 프로레슬러이자 최고의 입심을 자랑하는 격투기해설가이다. 동시에 머리와 입 그리고 몸으로 먹고 사는 전방위 지식노동자로서 책과 칼럼을 쓰는 IT얼리어답터이며 거침없는 글발로 네티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파워블로거, 트위터러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인터넷 마케팅에서 카페 체인점까지 ‘된다 싶은’ 일은 일단 저지르며 악전고투하고 있는 자칭 청년사업가이기도 하다.

1974년 평택에서 태어난 그는 남다른 외모와 체격에 쏟아지는 부담스러운 시선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억누르며 유일한 탈출구였던 오토바이와 함께 사춘기를 보냈다. 공대로 진학하여 관련 잡지를 번역하면서 일본어를 마스터해 버렸는데, 재미삼아 천리안 인터넷 방송에서 〈엽기 일본어〉를 진행한 것을 계기로 첫 번째 책을 펴내고 《딴지일보》기자와 MBC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게 되었다.

1990년대 말 벤처 열풍에 동참했다가 빈털터리 신세가 되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늦깎이 레슬러로 데뷔한다. 악역 전문 프로레슬러로서 ‘인간 어뢰’라는 애칭을 얻으며 활동하던 중 뜻하지 않은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6개월 이상을 누워 지내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때 ‘격투기 해설가’란 새로운 꿈에 도전하게 된다. 지금은 해박한 지식과 속시원한 해설로 그가 진행하는 FX채널의 UFC 〈선빵불패〉는 30대 남성들에게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멜로드라마 파이터』,『엽기 일본어』, 『PDA 때려잡기』(공저) 등이 있다. (twitter@namhoon, http://blog.naver.com/heavy1)

 

“청춘이라면 파이터처럼”

가진 것이라곤 두 주먹, 두 발뿐이지만
자신만의 인생의 링 위에서 뜨겁게 싸워온 김남훈이
꿈꾸는 법조차 잊어버린 청춘에게 들려주는 레알 공감 스토리

취업 스펙 7종 세트 없어도 쫄지 마라
한 번뿐인 인생, 차지게 간지나게 재미있게!
스펙 전쟁에 짓눌린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한 원기 회복 프로젝트

- 출판사 리뷰 중에서펼처보기

 

 

김남훈님,  일본 DDT 프로레슬링 챔피언에 오르신 것, 책 내신 것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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