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터넷 잉여라고 해야 할까요? 여튼 본인들의 상식에 맞춰서 열심히 까더군요.

애국심 결여라고요.

그런데, 반공교육을 받거나 본 세대들이나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은 대부분 알지만

가슴에 손을 올리던 거수경례를 하던, 이 모든 국기에 대한 경례는 애국가 제창 전에 이뤄지는 것입니다.

개정전 이나 개정 후나 국기법을 봐도(제4조에 나옵니다)

애국가 제창시에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경건한 마음으로 듣거나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간혹 축구경기 등이나 시상식 등에서 경례한 자세로 애국가를 경청하거나 부르는 것을 보면

몰라서그러나? 아니면 멋내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실제로 좀 멋있죠. 저러고 부르거나 서있으면요)

여튼 좀 재밌네요.

본인들의 상식이 세상의 전부인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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