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 죽이고싶은 깽이군 스토리-_- 이번주편
2010.11.20 01:11
이번주에 우리 만램 토깽이 깽이군이 사고를 대형사고를 두번이나 쳤습죠-_-
이쁘다고 뽀뽀하니까...제얼굴에 정통으로 오줌 발사-_-
잡아쳐죽일라다가 말았습니다-_-;;;
이것도 애정이려니-_-
오늘은...하나뿐인 마이 프레셔스!!!! 나의 전기밥솥코드를 아작내 드셨더군요-_-
열심히 전기 절연 테이프 감다가왔어요-_-
저새리 코드꼽힌상태였으면 어쩔뻔했어 ㅠ.ㅠ
우리만렙이가 3년이나 저와 같이 살았군요
다만 바랄게...
제발 사고좀 치지마-_- 이 빌어먹을 한근반짜리 토깽이새리야-_-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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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01:15
막걸리 존놈으로 1.5리터 생겼다 나 약먹어서 술못먹는다 백군이랑 사이좋게 손잡고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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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1.20 01:40
가면 또 웬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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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동생들 돼지 만들 궁리만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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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가려도 미소년 자태는..ㅋㅋ
앗. 넘 아줌스러운 맨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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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것도 이제 늙어서 쇠약한 미중년 스타일이 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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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w
11.20 02:03
지금 시간... 2:03분
으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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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있는 토끼가 꼭 인형같아요 ^^
개(강아지)도 잘 안되던데 토끼가 교육이 될까요?? 그냥 조심하셔야..... (근데 주인은 알아보나요?? 개는 반갑다 꼬리치는데 토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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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토끼가 인형을 좀 좋아해요.
조만간 인형에 구멍(응?)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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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10:29
자기 기분 안나쁘면 부르면 튀어는 와요-_- 애교도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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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를 준용군에 했다는 이야기긴데....
그럼 준용군의 주인은 만랩이인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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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10:40
저왜수 새리 주종관계생각은 아마 그런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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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쉬야 냄새는 무지막지한데 관리를 잘하시나 보네요.
어찌 토깽이가 주인보다 더 살찐건지... 다 뺏어 먹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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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1.20 13:35
-_- 오루 토실토실한깽이군은 저의 사랑을 받아 먹고살아요+_+
라고 말할줄아십니까-_-
저새리 일부러 저러는 것같아요-_- 진짜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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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게 꼭 우리집 애들 같군요 -_-;; 다행히 울 집 애들은 밥은 적게 먹는데... ㅋ 토끼가 넘 귀여워요^^
-_- 준용군님네 집에 들어가면
사람이나 토끼나 다 돼지 되어서 나온다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