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 그만두고 친구 결혼식 갔다가 친구녀석이 소개해준 회사 인데..


외국계 기업이라 영문 이력서를 보내야 한다네요ㅠ_ㅠ


아 근데 분야가 시운전 파트인지라 제가 일하던 파트랑은 전혀 동떨어진 파트인지라 ㅠ_ㅠ


(저야 항상 데크하우스랑 엔진룸쪽 일만 했던지라 ㅠ_ㅠ)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일단 구라? 이력서를 넣어라는데 이것부터 문제네요 ㅋㅋ


구라를 칠라그래도 알아야 치죠..


더군다나 이거 보내고 나면.. 영어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잖아욧..


바로 뽀록 날텐데 ㅠ_ㅠ


보수 좋고 단지 uae 쪽 가서 일해야 한다는거지만..


걱정이 태산 같네요 


내일까지 보내라는데 지금 이틀째 이걸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 선박 시운전 쪽으로 일하시는분 지식좀 나눠 주세요 ..ㅠ_ㅠ


인터뷰 통과하고 취직하면 거하게 ?? 쏘겠습니다 ^_^;;


아 영문 이력서 작성요령 중 실수 하면 안되는 이런 거 있으면 같이 좀 일러주세욧..^_^


이번엔 오래 쭉 가면 좋겠습니다


요번에 하는 일은 제가 꿈꾸던 그런 일이네요


외국 선사 시운전 파트 검사관으로 갑니다 ^_^


항상 검사할때 owner, class들 부러웠는데 이제 꿈꾸던 직장을 찾았는데


이력서 부터 .. 골치가 아프네요 


또 열심히 인터뷰 준비도 하고 이력서 써야겠네요..ㅜ_ㅜ


사람이 이틀만에 팍 늙어 버린거 같아욤..ㅠ_ㅠ


지금은 바람쐬러 귀여운 아이북양이랑 커피숖 나들이 왔는데


그 24의 클로이 닮은 알바생 그만 뒀나봐요 안보이네요 ..^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2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95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6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406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new 해색주 08.18 7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50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65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86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49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61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8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30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7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7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54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6
29784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20
29783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6
29782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4
29781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7
29780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9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5
29778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2

오늘:
8,082
어제:
15,725
전체:
16,61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