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쪽, 미친 건가요...

2010.11.23 17:11

진화중 조회:855

연평도에서 도저히 할 말을 찾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군요.


 

 

참 복잡한 심정입니다.

 

일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이지만, 동시에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차원의 문제는 아니니 말입니다.

 

여러모로 우습게 봐도 이만저만 우습게 본 게 아니구나 하는 인상을 금할 길이 없네요.

 

부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해명이 있기를 바래봅니다만,

 

... 지금으로썬 미친거다 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추이를 지켜봐야겠지요.

 

지금 보이는 것처럼 명백한 것이라면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입니다.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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