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휴일근무 신청서..라는걸 처음 써본것 같습니다.


10시쯤..느지막히 와서 책상에 앉아 커피 한잔 하면서 케퍽 둘러보고 있습니다.


요즘 어설픈 핸드드립의 세계에 빠져서..매주마다 다른 원두로 커피를 내려보고. 


아~ 이건 좀 신맛이 강하군..이건 바디감이 좀 있네..라는..개드립을 치면서 마님에게 뻐기는 뻘짓을 하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마님이 커피를 한잔 내려놨더군요.


흠..초보가 내린 커피군..시음해 줄께= _= 하면서 한잔 했는데..맛이 기가 막힌겁니다!!


"어...역시..이번에 산 과테말라가 괜찮지 -_-???"


"아니..저번에 당신이 탈취제로 쓸거라며 얻어온..코스트코산 아주 오래된 원두~"


.....

...

...



굴욕...(_ _)


난 커피에 소질이 없나보다...라고..자책 중..입니다.



이런 날에 생각 나는 노래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지 않을꺼예요~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창문넘어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비를 눈으로 개사해서 부르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278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302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37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460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해색주 05.04 31
29856 태어나서 처음으로...(2) [3] updatefile 인간 04.30 72
29855 미드 좋아하시나요? [8] 해색주 04.28 74
29854 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12] 해색주 04.27 99
29853 퇴사 합니다. [10] 스파르타 04.24 115
29852 이상한 프로젝트 이야기. [9] 산신령 04.21 142
29851 palm tungsten C, ebay에서 팔고 있네요. [6] 海印 04.18 139
29850 생존신고 합니다. [10] file 인간 04.03 266
29849 생존신고-해색주 [13] 해색주 03.29 251
29848 끄앙 하드 폭파 [9] matsal 03.26 264
29847 생존신고 [7] 터키사랑 03.25 214
29846 강아지에게 새 옷을 입혔을 때.. [2] file 아람이아빠 03.22 235
29845 4MB 이상의 파일은 올라가지 않네요 [6] file 아람이아빠 03.16 279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370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8] 아람이아빠 03.06 374
29842 저도 개자랑 [11] file 바보준용군 03.03 404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367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482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433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448

오늘:
21,201
어제:
22,617
전체:
21,02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