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은결 마술

2010.11.29 12:23

왕초보 조회:853

어젯밤 없는 시간 쪼개서 이은결씨 마술쇼를 다녀왔습니다. 아 이 아이폰 자동완성기능 우리말일때는 끌 수 없는지..
젊은 사람이 열심히 하긴 하는데 유감:
1. 음악 너무 시끄럽다. 모두 귀머거리로 아는지 디스코텍수준의 볼륨이 고문수준
2. 마술 별로 새롭지 않고 스토리 넘 뻔하다. 제가 그런거 열심히 따라다니는 사람이 아닌데 이정도면 곤란
3. 쇼의 성격상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사람 자르고 하는 등의 소재는 극히 곤란
그래서 결국 1부만 보고 왔다는.. 관객 쫓아낼 생각이었다면 대성공. 누군가 가려 한다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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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자이너 입니다. (칩 설계합니다 ^^ 미적 감각이랑은 반대쪽 끝)

 

존경하는 분들: (전현직) 국힘당 묻은 자 + 정의당 묻은 자 (유작가 제외) + 이낙연 및 언론계 묻은 자 (극 소수 제외). 일부(!) 검사, 일부(!) 목사, 이거 보고 찜찜한 분. 또는 이 분들이 존경하는 분들 (예: 하와이리, 다카키 마사오, 쓰키야마 아키히로, 전문어) 및 이 분들을 존경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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