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2010.11.30 23:08
케이퍽이 꽃 단장을 했군요^^
고생하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회사의 창립기념일인 관계로 쉬기 땜시, 오늘 창업 111주년 기념식을 하고 오후에 봉사활동을 하고 2시간을 달려 집에왔습니다.
주말과는 다른 느긋한 분위기에
마눌님과 장모님이 김남주 나오는 드라마에 심취한 틈을 타서
간만에 케이퍽에 ㅎㅎ
이제 12월 밖에 남지 않았네요..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잘 완수하시리라 믿습니다.
자기 본분을 망각하면 코미디언이 되더군요...(국회의원 본분을 망각하시고 쇼, 개그 하신 분 동영상을 본 터라!)
12월 한 달도 무탈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달력 한장도 뿌듯한 그 무엇으로 채워 보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