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의 킬러 앱이 안드로이드로 다 포팅 되었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의 성능과 접근성은 아직 안드로이드가 따라 가기에는 멀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어 보고 싶기에 아이패드를 선택한것에 큰 몫을 하긴 했습니다.

단순히 스펙만 보고 어느정도 만족한다면 gpad가 답일지는 모르지만, 목적이 다르다면 당연히 제가 원하는걸 구입해야겠죠?

갤럭시 탭이 좋다. gpad가 좋다.. 아니다 아이패드가 좋다... 이런건 사용자의 요구조건을 따져보지 않고 말한다면 다 헛거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사람은 다 사게 되어 있습니다 ^^;

사실 크기와 화질면이라면 ipad가 휠낫죠. ^^; 눈은 덜 아프니까요. 그리고 게임면에서도 나을겁니다. 사실 목적은 꼬소님이 제2차 공구때 지르게 해서 당원을 늘리려는 조그마한 노력이라고 봐주세요. ^^; 저 사악하지 않나요?? ^^;

ㅡ_-;; 뿌뿌;;; 

안드로이드는 절대 개발 할 생각이 없어용~

컴텨 잘하는 직원이 있다고 하던데.... 그분에게 살짝 맡겨 보시는것도... 

버팅긴다면... 베어 버린다는 말도 중얼중얼... 

아브라카타브라~

베어버리겠다 신공이군요. 저도 얼른 boss가 되서 써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