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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하도 앵그리 버즈, 앵그리 버즈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궁금했었습니다. 전부터 iOS용으로 나온 것은 알았는데, 이번에 안드로이드 용으로는 무료로 나왔다고 해서 사람들이 엄청 들떠 있더라고요.


어제밤 불끄고 자기 전에 문득 아이팟으로 무료 게임을 검색해보다가 앵그리버즈 라이트가 있길래 다운 받아봤는데요. 그 순간 타임워프를 한 것인지 1시간30분 뒤에 모든 스테이즈를 깬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게임 몰입도가 엄청나더라고요. 세번째 스테이지 인가요? 파란색 작은 새가 나올때 어떻게 깨는지 몰랐다가 비행중 문득 화면을 터치했는데 그 파란 새들이 3개로 갈라져서 공격할 때는 혼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그뒤에 노란색 새는 어떻게 조정하는지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탱크가 퐁퐁 거렸던 게임이 하나 있지 않았나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외국 회사에서 우리나라 오락을 벤치마크해서 만든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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