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여자가 '이 옷 잘 어울려?'라고 물어볼 때 정답은 '응 잘 어울려'다. 다른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나 이 구두 환불할래'라고 말 하면 '그래 환불해'만이 답이다. 다른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여자가 '자갸 나 우울해'라고 하면 '자기를 사랑해'라고 해석 해도 대체로 무방하다.

 

- 여자들은 시어머니를 싫어한다. 그것도 매우 싫어한다.

 

- 여자 머리 위에 논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면.. ..그건 전적으로 착각에 불과하다.

 

- 여자가 하는 말을 잘 들어주기만 해도 인생이 편해진다. 별다른 기술이 필요 없다. 그저 잘 맞장구 쳐 주기만 해도 당신 삶의 질이 달라진다.

 

- 여자의 눈물에 대해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여자의 눈물과 남자의 눈물은 성분 자체가 전혀 다르다.

 

- 결혼한 후에 아내와 무리해서 같은 취미활동을 하려고 하지 마라. 그저 당신 취미를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즐기는 것이 서로가 장수하는 길이다.

 

- 여자의 직감은 남자의 분석력 보다 훨씬 잘 들어맞는다.

 

- 여자가 정치에 능숙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착각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는 권력의 하이어라키, 향후 수익 원천, 차기 권력의 핵심을 알아보는 눈이 남자보다 훨씬 예리하다. 이건 여자만의 본능이 아닐까 생각한다.

 

- 여자는 은혜를 갚는다. 이건 정말이다.

 

** 주의 : 남성적인 시각에 편향되었으므로 논란의 소지 있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767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3842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672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148
29813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 왕초보 11.05 11
29812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19] 왕초보 10.28 155
29811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185
29810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326
29809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172
29808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02
29807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33
29806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58
29805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25
29804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756
29803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45
29802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702
29801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492
29800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18
29799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764
29798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590
29797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44
29796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473
29795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396
29794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455

오늘:
4,777
어제:
19,012
전체:
17,92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