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곳이 있다는건 참 좋은것 같아요.
2010.12.14 16:17
벌써 겨울이 다가오네요.
아니 겨울이겠군요.
친구가 그리워 한며칠 대전에 떠나있었습니다.
뭐 가자마자 술부터....그리고 아침에는 해장술....점심에는 낮술 저녁에는 본격적인 술-_-.....
무작정 그리운 곳에 가도 갈곳이 있다는것에 행복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첫차에 몸을 싣고 아침에 돌아오니 이놈의 만랩 토깽이쉐리...나 많이 보고싶었나봅니다..
케이지에 가두고가서 정말 미안하더라고요...
안아주니까..한참은 편하게 안겨있더군요.
그런데 왜 그리 퍼마셔놓고...왜 한잔더 그리운지 모르겠어요
코멘트 3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287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907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32448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43384 |
29794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 왕초보 | 08.15 | 37 |
29793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 Electra | 08.14 | 54 |
29792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74 |
29791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 highart | 08.09 | 141 |
29790 |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 인간 | 08.03 | 158 |
29789 |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 왕초보 | 07.29 | 155 |
29788 |
가방..안 팔아요
[12]
![]() | 아람이아빠 | 07.19 | 228 |
29787 |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 엘레벨 | 07.19 | 186 |
29786 |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 왕초보 | 07.16 | 186 |
29785 |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 해색주 | 07.07 | 253 |
29784 |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 아람이아빠 | 07.07 | 204 |
29783 |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 해색주 | 06.30 | 218 |
29782 |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 아람이아빠 | 06.29 | 215 |
29781 |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 해색주 | 06.28 | 192 |
29780 |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 왕초보 | 06.25 | 226 |
29779 |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 해색주 | 06.24 | 221 |
29778 |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 해색주 | 06.23 | 195 |
29777 |
댄디한 강아지..
[6]
![]() | 아람이아빠 | 06.21 | 172 |
만랩 토깽이도 나이 제법 먹었죠. 오래 살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