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진학하려고 생각중인데, 일하면서(초 빡시게...^^;) 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요?
2010.12.18 23:48
사회적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대학원이 필요합니다~ 아...거기 정도...^^;
아무래도 기술쪽이다 보니...그 쪽이 편할 것 같기도 하고.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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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12.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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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2.19 13:24
아...지금 나이가 불혹은 넘어서...
아부도 나이만큼은 합니다. ^^;
PKS 를 꼭 가야 한다는 파가 있던데...음...어쩌나.
학력 세탁이 좀 필요해질 것 같아서~
학교다닐때 공부 좀 열심히 할 껄. ^^; 어쩌다 보니 전공인 물리학은 꽝이고, 부전공인 전산학은 거의 A 아니면 두어 개 F 네요. -_-;;;
전공은 포기하고 전산이 재미있었던 결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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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저도 물리 전공. ^^ 저도 이래저래 작년부터 대학원 입학제의를 받는데 아직 고민중입니다. 하고있는 일이랑 아주 조금 상관이 있는 왕십리. 등록금도 사실 고민이구요.
S대학이 분야 무시하고 탑이긴 하지만 분야마다 천차만별이죠. 또한 대학원은 지도 교수의 영향력, 활동, 연세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공대 쪽이면 산학 연구가 활발한 곳이 취업이나 실무를 익히는데 좋습니다. 자신의 업무와 관련해서 더 심화하고 싶다면 직장을 잡고 직장내 업무와 유사성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석사까지는 무작정 진학해서 풀타임으로 선배들에게 혹독하게(케바케이지만 교수보다 랩 선배에게 더 많은 트레이닝을 받는게 보편적..) 당하면서 배우는게 나중에 많이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그리고 박사는 특별한 목적이 아니고서는 직장을 구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교수를 생각하면 모교 교수아니고서는 SKY에 유학을 해도 요즘은 인력 과잉이라서 논문 실적도 실적이지만 성격도 중요해 보입니다. 아부 싫어하는 사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