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둘째가 내년이면 초등4학년인데... 아직 영어수준은 유치원생입니다.

뭐... 첫째라고 별 다르진 않습니다 -_-;;

그러다 보니 가끔 재미나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예전에 유치원 다닐 때... 캐나다에서 오신 유치원 영어 선생님 이름 알아오라고 하니까....

자신있게 '원어민' 선생님이라고 말해서 다들 뒤집어진 적도 있고 해서 이 넘의 수준은

잘 알고 있지만...


엇그제 우연찮게 이 넘이 영어 낱말카드를 들고 있는게 보여 하나만 물어봤습니다.

제일 쉬운거로....


나 : 이게 영어로 뭐지?


apple.jpg

둘째넘 : 아빠 내가 이것도 모르겠어?


나 : 그래 뭔데?


둘째넘 : 피망!!


나 : ㅎㄷㄷㄷㄷㄷㄷㄷ



그렇습니다. 둘째는 단어를 읽을 줄 모릅니다 ㅜㅜ

그래도 변명은 잘 하네요. 그려논 게 꼭 피망같이 생겼다고;;

평소에 피망을 넣어 볶음밥 만들어주면 피망만 골라내면서 모양은 잘 기억하나 봅니다.



이 넘이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 합니다 ㅜㅜ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30855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638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7042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93140
29876 알뜰폰 요금제 덕분에 부담이 없네요. [7] 슈퍼소닉 07.14 275
29875 여름휴가....??? [12] 인간 07.07 485
29874 똥개 근황 그리고 카메라 바꿈질 [21] file 바보준용군 07.07 502
29873 Oscilloscope를 하나 주웠습니다 [14] 왕초보 07.02 669
29872 주말에 에어컨 청소 [5] 해색주 06.23 686
29871 뭔가 새로운 것을 질러도.. [17] 아람이아빠 06.23 685
29870 월드컵 유감 -- 미운게 더 밉네요 [6] 왕초보 06.23 667
29869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6] 해색주 06.22 652
29868 오피스 2019 라이센스 만료라기에 [3] matsal 06.18 670
29867 밝은 미래... 일부 **들 [14] 인간 06.15 653
29866 AI 데이터 센터 투자붐 [3] 해색주 06.10 709
29865 미쿡도 우리나라도 선거 열풍이 지나갔네요 [15] 왕초보 06.05 772
29864 둘째 해군 입소식 왔습니다. [8] file 해색주 05.26 804
29863 BTS가 저희 동네에 왔습니다 [8] 왕초보 05.19 832
29862 명동 번개....가는 중 입니다. [15] 맑은하늘 05.18 770
29861 즐거운 주말 아침을 달리는 덕질 해봅니다 [16] file 바보준용군 05.16 745
29860 스승의 날이네요. 감사합니다. [17] 맑은하늘 05.15 709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9] file 인간 05.12 687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758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683

오늘:
9,300
어제:
14,734
전체:
24,986,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