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기억하신다면
2010.12.28 14:15
아마 30-40대 겠죠 ..^_^
어릴때 참 재밌게 했던 기억이 .
동전 열심히 모아 (불법이지만) 디스켓 들고
컴퓨터 가게 가서 가져오던 그날은 정말 행복했었죠 ㅋㅋ
spy vs spy
msx를 가지고 잇었지만 제일 아쉬웟던건
이게임을 못한다는거 ㅠ_ㅠ
항상 컴터 학원 가면 이거 켜놓고 게임 하다가 혼나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_^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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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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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예전에 유명했던 게임이죠 ^_^
표정 예술.. ㅋㅋ;;
요 녀석은 나중에 게임기로 이식된 녀석인듯..
녹색 화면에서 하는게 최고지 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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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12.28 15:30
제가 게임을 잘 안해서 그런지 처음 보는 그림인데 ... 뭔가 강렬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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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돌이
12.28 16:18
msx유저가 부러운 건 디스켓 사용.....
apple유저가 부러운 건 메탈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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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터학원 다닐때는 .... 가라데와 포트리스에 원조 게임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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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12.28 19:10
어릴 때 종종 보던 SPY vs SPY 만화 주인공들이 그대로 나와 좋아하던 게임입니다. 반갑군요.
(30대 후반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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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억을 못하는지...아니면 해보지도 못한 게임인가?
게임 거의 안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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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아주 잘 알고 있지만, 29살이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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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
12.29 07:56
아아.. 스파이 대 스파이! 무척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어떤 키를 사용하는지, 저 캐릭터들이 어떤 캐릭터들인지, 게임의 목적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무수한 시행착오 끝에 상대편 스파이한테 폭탄 터뜨리고 물 쏟아서 감전시키고 하는 각종 트릭을 익혀나가던 기억이 납니다. (30대 후반 인증.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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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2.29 11:15
이게 게임이 아니고 원래 만화였다는 걸 기억하신다면.... 50대입니다. 학생과학인가 하는 잡지에 연재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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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2.29 13:01
전 비겁한 방법을 사용했었습니다.
무조건 나가는 문 앞에서 기다리면, 검은색 스파이가 모아야 하는것들을 다 모아 옵니다.
다가올때 눈을 던지면, 컴퓨터는 가방을 내려놓고 눈을 던지더군요.
그럼 눈 맞으면서 달려가서 가방 들고 탈출....
매번 이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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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많이 했엇는데 이제는 어떻게 플레이 하는지 기억이 안나욧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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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8086때부터 게임했는데도 모르는 게임이군요 ㄷㄷㄷ
제가 모르는 게임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