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새로 나오니까 좋지 않을까요? ^^

저도 연초에 해석 시스템 거나하게 하나 맞춰야 하는데..

아! 드래곤 길들이기!  나이트퓨어리 너무 멋져요! // 뻘리플이네;;

1~2달안에 맞추신다면...그냥 린필드가 더 좋을듯해요.

분명 린필드보다 빠르긴하지만, 현재 벤치로는..

볼륨이상급은 아닙니다. (한마디로 린필드와 실사용시 별차이없습니다...)

내년 아이비 시리즈나오기전까지는 샌디가 지배적이겠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체감할만큼의 상향이 아닌데다가

신제품으로 이제 막 출시해서...

가격안정화가 덜됬습니다. (한국엔 아직...보드만...;;;)

그래서 4~5월이후에 조립하실것이면 샌디가시고..

아니면 그냥 린필드 달리세요^^;;

메인보드 바뀌는 것 때문에 그런 거라... 뭐.. 가격은 신경 안 쓰게 해줄 비용이라 생각하면 뭐..

아.. 6950 새 리비전은 언제 나오는 지... 타이밍이 잘 맞아야 할 텐데.... ;;;

구 리비전을 사야 6970 으로 덮어씌우는데...

Core 2 Duo 에서 급격한 성능향상이 있은 후 지금은 계속 단계별로 성능을 올리고 있습니다.

(보통 제품군 성능별 나열 ---> 으로 갈수록 성능 높음)

■ - 기본클럭 작동시

□ - 오버클럭 했을 때

☆ - 오버수율 대박일 경우

안타깝게도 크나큰 성능 증가는 없습니다. 가격대도 성능 올라가는 것 말곤 그대로고요.

거기다 이번작부터는 K 가 붙은 모델만 오버클럭이 가능하게 제한하지요.

참고로 전 Core 2 Quad Q6600 을 3.3 Ghz 로 오버해서 i5-760 기본 성능으로 쓰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저는 최고 350W 의 전력이 소모되고 90도의 온도라는 거고 i5-760 시스템은 130W 정도에 40 도 정도라는 거죠.

물론 i5-760 도 극오버하면 저와 비슷한 전력소모와 온도를 보이겠지만 성능은 샌디 최고급기종도 노릴 겁니다.

따라서, 현재 가장 현명한 선택은 기존 네할렘이 저렴하게 풀리는 걸 틈타 오버클럭이 잘 되는 걸로 정평이 난 구성을 사고

바짝 오버해서 따스한 겨울을 나는 겁니다. 단, 전력소모가 많기 때문에 각 집의 전기요금 사정도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