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아프리카는 여행하려면 참 돈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2011.01.02 01:30
비행기표도 그렇다 치고..
오늘 하는 티비에서 아프리카 캐냐에 대한 프로를 봤는데 무슨 사파리 한번 하는데 700달러...
교통편도 치안이 않좋고 육로도 장시간 이동에 힘들어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고;; 덜덜덜...
한달 아프리카 여행하려면 대략 하루에 150달러는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ㅠ_ㅠ...
하지만 무척이나 가고 싶네요... 열병 걸리기 5분전..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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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2 01:56
아프리카는 2000년 정도만 기다리시면 여행할만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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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되면 저는 뼈가루도 안남을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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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2 02:12
문제는 여행할만 해지면 아프리카는 더이상 우리가 보고싶은 아프리카가 아닐 거라는 겁니다. 지금도 벌써 천지사방에 오염에.. 치안이 안 좋은게 옛날처럼 식인종이 살아서 가 아니고, 테러집단 (이라고 쓰고 떼강도 라고 보는 편이 더 나을지도) 이 어디나 있으니. ㄷㄷㄷ Costco에서 아프리카 투어를 매년 하는데 열흘 정도에 거의 만불 했던듯 해요. 요즘 많이 싸져서 삼천불 정도 라는데.. (두사람이 방 같이 쓸때.. 한사람당) 저기다 이리저리 더 붙는 비용 생각하면 여전히 만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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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캄보디아 다녀올때, 캄보디아 여행은 빨리 하면 할수록 좋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캄보디아가 외자유치로 인해 발전되기 전에 자연상태일때를 봐둘수 있다는거였죠. 그 당시만 해도 일본계 자본이 들어와서 한참 공사단계에 들어가려고 하던 찰라였구요. 거기다 마침 7-8년 전부터 캄보디아 여행가격이 엄청 저렴해졌기 때문에, 딱 때맞춰 갔다온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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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자연과 열대의 아프리카는 아직은 꿈에 나라이기는 한것 같아요... 쩝... ㅠ_ㅠ 열심히 아프리카에 대해서 공부부터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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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01.02 10:09
그래도 아프리카 여행을 꼭 해보고 싶네요.
여행경비 면에서는 동남아나 남미가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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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2 10:45
동부 아프리카에서 그나마 여행하기 편한 곳이 케냐입니다. 국민소득 1000불이나 되는 곳으로 아프리카 빅4 중에 하나이고, 동부 아프리카에서 중앙 방송 해외 송출 국가이기도 합니다. 나이로비는 동부 아프리카의 중심지로 호텔을 비롯한 시설들은 손색이 없고, 영어도 잘 통용되는 나라입니다.
치안이 안 좋다? 그건 어디 나라든 다 있으며 주의할 점만 지키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나이지리아, 남아공보다 조금 낫다고 여겨집니다. 에티오피아 오가덴(소말리아와 국경분재 지역), 감벨라(수단과 국경분쟁지역) 등도 가보았지만 조심하기 나름이고, 현지인에 대한 거부감과 현지어를 할 줄 안다면 그리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현지인들이 현지어로 다 경고해줍니다. 저곳으로 가지 마라...등...그런데 현지어를 모르면 지나가면서 해주는 말들을 알아들을 수 없겠지요 -.-::::
그러나 쉽게는 위험, 조심, 강도 이런 단어만이라도 익히면 눈치 없는 분 아니고서는 알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위험한 곳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케냐로 사파리 관광은 신변까지는 걱정하는 건 넌센스입니다. 다 국립 공원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값싸게 간다고 무허가 승합차량 및 브로커를 통하는 경우이외에는 안전합니다. 그리고 주간에 이동하고 가드와 가이드가 있습니다. 세렝게티 여행은 탄자니아가 광활하지만 여행 서비스 및 시스템이 케냐가 더 좋기 때문에 초행은 전부 케냐를 권합니다. 아울러 적도 통과, 킬리만자로, 몸바이 등이 있고, 텐트나 버스, 여행 시스템이 탄자니아보다 훨씬 좋습니다. 물론 한국의 여행과 유럽, 미국 여행을 생각하면 가지 마시고, 그냥 다큐멘터리 보시길 바랍니다.
주의 할 것은 물과 음식인데, 설사는 지사제는 기본이고...1500mm내외의 고지대가 많기 때문에(에티오피아는 2000mm 내외가 평균 고도임) 한국에서 등산을 좀 하고 가는게 좋을 것입니다. 비용은 700불보다 저렴한 것이 현지에 가면 많습니다. 브로커를 통한 불법도 있고 여행사를 통한 것도 많습니다. 일정과 코스에 따라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그러나 정식 허가된 가이드와 함께 가야 하기 때문에 저렴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인데 왜 비싼가 할지 모르겠군요.
항공은 타이랜드 경유해서 케냐 항공을 타거나 북경에서 케냐 항공 이용하는 게 가장 저렴합니다. 기내 아프리카인 2/3, 중국인 1/3으로 비율이 바뀔수도 있지만 어쨌든 기차 여행처럼 혼잡합니다^^
그리고 일일 비용은 150불 잡으셨는데, 현지 가보시면 도저히 못 잘 것 같은 호텔(이름이 호텔이라고 하기에는 흙으로 된 건물)에서 자고 현지 음식 적극적으로 먹겠다고 하면 10불도 채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케냐 이남으로는 역사적으로 수단계 이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음식이 적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장점은 해변으로 가면 헐값 랍스타를 비롯한 각종 해산물이 x값입니다.
질병은 설사, 황열병, 뎅기열, 말라리아, 에이즈, 간염 정도입니다. 설사는 지사제와 정로환 챙겨가시고 나머지는 접종하고 에이즈는 각자 취향입니다. 영어에 문제없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택시와 가격 흥정에 필요한 영어 문구라도 익혀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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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피와 살같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올해 가을쯤에 한번 도전해볼까 해요...
그전에 돈 많이 벌어놓아야 겠죠? ㅎㅎ 아마 가게 된다면... 중국신장-파키스탄-이집트-캐냐 등등으로 가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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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황열병, 뎅기열, 말라리아, 에이즈, 간염 정도.... 설사는 다른 병들에 걸리면 부수적으로 따라온다는걸 감안하면, 어느 하나도 걸렸다 하면 골로 가는 것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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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2 10:48
사파리 진수는 빅 5가 유명한데, 그것이 아니라면 아프리카(이집트를 비롯한 북부 아프리카 제외) 어느 나라를 가도 충분히 이채롭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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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2 10:59
참고로 저는 제일 식겁했던 것이 3가지입니다.
강도나 소매치기 같은 것도 아니고(경험은 했지만...), 하나는 야생 하이에나 떼를 바로 앞에서 만났던 것(그 시체 썩음 냄새가 으르렁 거릴때마다...그 눈빛...) 두번째는 말라리아(나중에 감기약처럼 먹게 되는데, 한번은 정말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고생했죠), 세번째는 국립공원이 아닌 곳에서 정말 신석기 그대로의 원주민과의 대면에서 그 눈빛...(살기가 느껴지는...)
이 3가지는 지금도 식은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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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02 11:21
전 그래도 가장하고싶었던것이 아프리카...여행이고요 ㅠ.ㅠ
그다음이 몽고를 경유한 실크로드 휭단입니다 ㅠ.ㅠ
아...로또되면 당장에 행동으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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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2 14:04
조심하기 나름이란 말은 개인적인 경험에 불과합니다. 한번 가보고 안 당했다고 그리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단 말은 아닙니다. 그런 말을 믿고 아프가니스탄이나 소말리아를 여행하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거나 '인질소동'을 당할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위험하기는 미국이나 영국을 여행하더라도 위험한 지역에 아무 생각없이 다니면 당할 수 있지만 그런 것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위험수준입니다.
어떤 인생의 경험을 얻기를 원하시는지 알 수 없지만, 내 한목숨 그곳에서 버리겠다는 생각으로 가시는게 아니라면 다큐멘터리 보시는거 강추합니다. 내가 가보았더니 별로 위험하지도 않고 가볼만 하더라 라는 것도 굉장히 위험한 말입니다. 또 나는 어떤 소기의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건 내가 생각하는 경험일 뿐이고, 그곳 현지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지요.
아프리카 가본 사람과 안 가본 사람 누가 잘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맘대로 하세요. 목숨 쉽게 버리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만 아무 생각없이 위험한 지역에 여행가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민폐끼치고 자기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목숨도 위험하게 하는 것만큼 무책임한 것도 드뭅니다.
이집트나 케냐의 일부 지역처럼 관광객이 현지인보다 많은 지역이라면 여행해볼 만 하겠죠. 이미 오염될대로 되어있어서 현지인이 나에게서 오염될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렇지만 그건 이미 아프리카는 아닙니다. 신장과 파키스탄은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달라지고 있는 곳입니다. 현지어에 매우 익숙하더라도 현지인들도 여행을 말리는 곳입니다. 아직 솔로당이라 무서운거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내가 위험에 처했을때 구한다고 들어가는 사람들의 목숨도 위험해 진다는 것을 생각하세요. 난 조용히 죽고 말거야 라는것도 내가 내 의지대로 움직이는 때만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런 목숨을 걸만큼 무슨 높은 가치가 있는 것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선교 뭐 이런게 그런 종류에 들어가겠습니다만, 선교하러 갔다가 위험에 처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선교하려는 종교를 제대로 이해하고나 계신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정말 가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잃는 것만큼은 얻어올 정도로 충분한 준비를 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현지어를 (이거 배우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현지어 하는 사람이 현지 밖에 있어야 하잖아요) 제대로 익히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일 것이고, 현지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지리 등은 충분히 숙지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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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해도 사실 다 몰라요.. 이번에 광저우 가면서 그렇게 소매치기 조심해야 하고 택시 탈때 신경써서 타라고 그렇게나 이야기했건만 다들 모르더라구요. 나름 미리 준비를 해서 개인택시같은걸 다 피해서 타고 다니고 목적지를 인쇄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몇마디 되지 않는 중국어로 설명하고 다닌거구만.. (쓰! 부쓰! 쓰마? 커이! 이런것만 가지고 대화했어요 ㅠ.ㅠ)
결국 중간에 만난 일행들이 눈앞에서 코베어가는듯한 소매치기를 당하고 나니 그때서야 소매치기 많다 어쩐다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마치 지금까지 몰랐던 사실을 그때 가서 깨달은듯한 얼굴... 직접 안당해보면 백날 이야기해봐야 소용없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갑자기 어느날 택시타고 사라져서 다시는 안나타나봐야 택시 무서운거 알죠~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한국처럼 그나마 안전한 나라에서도 여자 혼자 택시타면 무섭다고 난리치면서, 어떻게 우리보다 더 심하다는 중국에 가서는 오히려 더 신경안쓰고 다니는건지 모르겠더만요. 어쩔때는 한국이 제일 위험한 나라로 착각하고 사는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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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2 22:26
왕초보님 // 감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만...전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케냐, 남아공, 나이지리아...수단...등 모두 가봤습니다. 제 글에서 이야기 했지만 분쟁지역은 어느 나라든지 위험하고 비추천합니다. 그리고 님께서 생각하시는 민폐와 제가 그 곳에 왜 갔고 뭘 했는지도 모르시면서 그리 단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도 참 실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분쟁지역, 반 개신교 지역에서의 선교 활동, 아프리카 등을 혼용해서 비교하시면 논하시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모든게 언론에서 나온 내용으로만 기술하시니 그것은 아프리카의 순수함에 대한 무례 같습니다.
그런데, 게시글의 내용은 그게 아니잖습니까? 케냐 사파리입니다. 케냐의 사파리는 국제적 관광지역입니다. 대표적인 세렝게티는 케냐 국립 공원이고 국제적으로 매우 유명한 곳으로 사파리 일정에서는 세계적인 여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혹시 M 방송의 아마존 다큐와 비교하지 마세요. 케냐 나이로비에서 세렝게티를 구경하기 위해서 이동하는 루트도 이미 알려진 루트이기 때문에 경로를 벗어나지 않고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으면 생명의 위협까지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케냐 사파리 가는데,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분쟁지역과 비교하면서 생명 운운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왕초보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의 DMZ 구경은 위험하니 한국 여행 자체가 생명 위협이 있다. 난데없이 결론은 일본에 대한 것은 다큐멘터리로만 봐라 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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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1.02 23:00
이집트는 사실 아프리카라고 하기에는 참 거시기 합니다. 물론 나일 히스토리도 매력적이기하지만 이집트는 이집트 문명 자체만으로도 너무나도 훌륭하고 한편의 책으로 보던 것이 눈앞에서 펼쳐진다는 느낌이 한없이 밀려오는 곳이고, 람세스 2세 책을 읽어보시고 간다면 카르낙 신전과 나일 서편의 왕가의 무덤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룩소르 신전도 카르낙 신전과 비교해 초라하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벽화가 살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볼게 많습니다. 1달도 짧습니다. 다합과 알렉산드리아, 오아시스 등도 반드시 가야 하고 나일투어도 해야 잖아요. 맛나는 이집션 음식도 먹어야 하고, 홍해에서 랍스타도 한번 먹으면서 저녁도 즐겨야 하는 것이고...세실에 들러 괜히 에스프레소 한잔 찐하게 먹고 트랩 타고 돌아다녀야 하니....
아프리카 답지 않고 아프리카 냄새도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여행지라면...여러 곳이 있겠지만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남아공 종단 루트가 가장 보편적이면서 안전하고 다양한 동부, 동남부, 남부 아프리카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역사지이면서 기독문화의 끝인 에티오피아는 최빈국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특별한 분쟁지역만 가지 않으면 아프리카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여겨집니다. 기본적으로 선한 종족이니까요. 그리고 케냐는 아무래도 사파리가 단연 으뜸입니다. 물소와 얼룩말 무리는 압권입니다. 다큐멘터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아와사 및 즈와이 사파리도 새떼(에티오피아는 세계 유일 희귀종 50 여종 이상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및 서식지도 주변 풍경과 함께(높이 1km의 단층지역) 절경을 이루며 바다같은 호수에서 펼쳐지는 새들의 향연은 환상적입니다. 여기서는 600mm 백통을 들고 다니는 서양인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에티오피아는 북부의 기독문화(에티오피아 정교-성경에도 나오죠), 동북부 유목 문화(아파르족), 동부 이슬람문화(하라르...최고급 커피를 단돈 150원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동남부 소말리니 유목문화, 서남부 감마 소수민족(소위 이상한 부족들이 나오는 곳이죠..국립공원으로 가시면 안전하게 구경은 가능합니다), 서부 겜벨라 수단 문화, 서북부 굼즈족 등...너무나도 다른 문화와 종족을 경험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특히 악숨과 랄리벨라, 곤다르는 세계 문화 유산이기도 하고 특히 악숨은 무솔리니의 상처가 있고, 랄리벨라는 신비한 돌교회를 볼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루시(진짜는 영국에 있지만)와 루시가 발견된 유적지...너무나도 볼게 많은데, 여행 시스템은 불편합니다. 그 외 은제라라는 음식도 빼놓을 수 없고, 커피는 두말할 것도 없고, 곱트 기독 행사 퍼레이드도 장관입니다. 여러 암연 지역과 해저면 지형도 정말 희안한 자연경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지구 최대의 해저면 지형이 에티오피아에 있고, 최대 암연석 지형도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리아 국경에 있습니다. 아프리카 산은 킬리만자로가 유명하지만 실상 아프리카의 지붕은 에티오피아에 있는 시멘산 및 시멘 고원입니다.
그래서 시간 넉넉한 분들은 보통 이집트 투어 후 수단 거쳐서 에티오피아, 케냐로 들어가서 세렝게티를 통해 탄자니아로 갔다가 출국합니다.
몽고와 우루무치 여행도 다녀와봤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서술하면 길지만 아프리카 여행은 준비를 많이 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Lonely Plannet은 기본입니다. 틀린 것도 많지만 그래도 믿을게 이거 만한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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