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마음 굳혔습니다.

2011.01.05 13:24

기둥 조회:848

2011년 새해가 밝고 어느새 수요일 입니다.


다들 시무회는 하셨겠지요?

저희 사무실은 오늘 했습니다.


새해 계획들도 세우고 보람찬 한 해를 보내기 위해 좋은 시작을 하셨기 바랍니다.


성야무인님은 새해 벽두에 2차 공구 공지글을 올리고 KPUGer들에게 환심을 사고 계시구요.


그래서 저도 지난 이틀간 무척이나 마음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이리 저리 알아보기도 했지만, 욕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저 이제 마음 굳혔습니다.

더 이상 유혹하지 마세요.


지금 사용하는 5800 24개월 채울 때 까지는 외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5800 최대로 활용할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안드로이드에 대한 호기심 및 필요는 있지만, 사무실에 있는 직원 두 명이 모토로이와 디자이어를 사용하고 있기에 잠깐 잠깐 눈요기로 만족하렵니다.


연말까지 중요한 논문을 한 편 작성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포터블 문서 작성기가 필요합니다.

iris님 x61 언제 올리시려나요? 가격이 만만치 않겠지만...


오늘도 GPAD 2차 공구의 유혹을 이겨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5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0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66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21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3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7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7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5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4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4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9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7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2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1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4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2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0

오늘:
10,677
어제:
16,297
전체:
16,589,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