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까 Gpad의 경우 화면이 작아서 아이들이 동화책앱보기가 꽤 힘들겠군요. 가격이 부담되신다면 10인치짜리 OS 2.2 안드로이드 타블렛 돌려도 괜찮을겁니다.

text가 있으시거나 그림파일이 있으시다면  'iBunkoHD'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림에 베젤이 없어서 상당히 깔끔하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iBooks와 비교해 보시면, 당장 바꾸시고 싶으실 겁니다 ^^

가격보다는 인프라가 아이패드쪽이 더 많더군요.

가격도 부담이긴 한데 안드로이드쪽은 뭐 돌려볼만한게 아직은 많이 없네요.

저도 엄청 가지고 싶지만 2세대 나올때까지 꾸욱 참고 있는 중입니다. ^_^

곧 신형 출시발표 전이고요...아마 올해나오겠죠...

IOS빼고 별 특색없는 기기라서 일단 무겁고요-_- 절대 밖에 못들고다닐놈인지라-_-

부모들 커뮤니티에 가보시면 부모들 평이 아이패드 때문에 독서량이 줄었다고 난리던데요. ;;;

그러니까 요약하면 아빠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살난 딸래미 교육을 망치시겠다는 얘기군요. ( '')

아이패드...아이들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유저 인터페이스에 처음엔 감동...나중엔 나보다 아이가 더 많이 사용한다는...